8일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행사에서 한국으로 시집 온 마포구 관내 결혼이민여성과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국제아동 권리기구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말리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아기 털모자를 뜨고 있다.

말리는 5세 미만의 영유아 사망율이 20%에 달하는 세계 10대 빈국 중 하나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