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 오창부근 차량화재 한때 통제
이 불로 통영 방향과 반대 방향 도로가 15분정도 전면 통제됐다.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차 7대에 의해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조씨는 경찰에서 "옆 차로를 달리던 운전자들이 적재함에서 연기가 난다고 알려 줘 갓길에 차를 세웠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조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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