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총동문회(회장 · 정건수 대득스틸 회장)는 6일 '2009 건국학술대상'에 이기원 건국대 특성화학부 생명공학과 교수(사진)를 선정했다. 이 교수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75편의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을 발표하고 36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는 등 생명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했다. 건국학술대상 수상자에게는 특별 연구비로 20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