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은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 세계청년봉사단(KOPION)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따나 아방 고아원에서 '지구촌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남호기 사장 등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의류 400여벌 등 사랑의 물품과 지진구호성금 및 기부금 10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