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선 한신공영 회장(왼쪽)은 최근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 띠엔 반 주한 베트남 대사로부터 '베트남 국가우호훈장'을 받았다. 최 회장은 2005년부터 베트남 유학생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또 사회간접자본 확충과 기술 이전 등을 통해 베트남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