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입력2009.12.01 17:38 수정2009.12.02 08:44

방송인 현영(사진)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은정초등학교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서에 서명하고 정식 회원이 됐다.

현영이 가입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약정해야 개인 회원이 될 수 있다.

연예인으로는 첫 회원이 되는 현영은 2006년 3월부터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수해지역 복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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