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져 보이고 전체적으로 밋밋…바람성형외과, 137명 체형 분석
[건강한 인생] 한국여성 엉덩이 94%가 Aㆍㅁ자형…'굴곡' 회복이 포인트

몸매 성형 전문 바람성형외과(원장 심형보 · 홍윤기)는 지난해와 올해 하체 체형교정 시술을 받은 여성 137명의 엉덩이 모양을 분석한 결과 4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바람성형외과가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한국 여성의 엉덩이는 허벅지 부분에 지방이 축적돼 엉덩이 크기가 더 크고 다리가 짧아 보이는 'A자형'과 허리와 허벅지에 지방이 집중적으로 쌓여 엉덩이 부근 관절(고관절)이 오히려 들어가 보이는 'ㅁ자형'이 각각 4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허리부터 엉덩이까지 비교적 완만하면서 둥근 형태를 가진 '라운드형'은 4%,골반의 구조가 불균형을 이뤄 엉덩이 모양도 어긋나 보이는 '비대칭형'은 2%의 비율을 보였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홍윤기 원장은 "근래에 한국 여성의 몸매는 서구화하기는 했지만 엉덩이 모양은 여전히 동양인의 특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며 "엉덩이 상부는 볼륨이 적고,하부는 허벅지에 지방이 축적돼 있어 처져 보이기 쉬운 형태가 많고 이 때문에 전체적으로 밋밋하고 다리가 짧아 보이는 특징이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최근 유행하는 엉덩이 체형 교정도 엉덩이만 단독 교정하기보다는 허리-엉덩이-허벅지로 이어지는 모양을 염두에 둠으로써 하체의 굴곡(curvy line)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예컨대 A형은 허리와 허벅지 부분의 지방을 제거하고 엉덩이 상부에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며,ㅁ형은 엉덩이 부근의 지방 분포량에 따라 고관절 부위를 지방으로 채우거나 허리와 허벅지 부분의 지방을 제거해 허리 라인을 만드는 게 좋다.

라운드형은 골반의 크기에 따라 지방 이식 혹은 보형물을 삽입할 수 있으며,비대칭형은 골반의 비대칭 구조를 교정하는 게 필요하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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