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최승욱 한국경제신문과학벤처중기부장 장모상 外

입력2009.11.29 17:51 수정2009.11.29 17:51

▶최승욱 한국경제신문과학벤처중기부장 장모상,정종선푸른하늘모퉁이대표 · 종명하프프라이스대표 · 종근마인드브릿지대전도마점대표 모친상,김성미산부인과원장 시모상=2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02-2258-5979

▶추진수 변호사 별세,병문재미 · 병기〃 · 병훈사업 부친상,김한철후성물산대표 장인상=28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8시 062-515-4488

▶최인집 대영토건부사장 부인상,돈갑래더출판대표 · 돈석좋은사람과미래대표 · 용순약진통상본부장 모친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일 오전 9시 02-3410-6903

▶홍응표 예비역육군소장 부인상,성호성균관대문과대학장 · 성민안보정책네트웍스대표 모친상,민유홍연세대의과대학혈액내과과장 장모상=2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02-2227-7556

▶곽의일 사업 · 의남KPX파인케미칼대표 · 의영한일시멘트상무 · 정용현대모비스상무 부친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30분 02-3010-2232

▶마득락 대우증권자금시장본부장상무 · 득상강릉대치과대교수 부친상,임태균재미사업 장인상=2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7시 02-3410-3151

▶이기문 사업 · 기욱법무법인창조대표변호사 · 기범사업 · 기춘〃 부친상=28일 서울 한양대병원 발인 1일 오전 10시 011-221-0439

▶박용신 현대건설과장 부친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2-3010-2292

▶이승희 한국자산관리공사희망모아관리부장 · 석희사업 · 성호로얄코리아대표 모친상=28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30일 오전 8시 02-2258-5969

▶김성효 국제신문사진부기자 모친상=28일 부산의료원 발인 30일 오전 10시30분 051-607-2651

▶김혁면 춘천MBC보도팀부장 · 낙균사업 모친상，최상규전강원도청국장 장모상=29일 춘천호반요양병원 발인 12월1일 오전 6시 011-374-3697

▶에릭스완슨 밀레니엄서울힐튼총지배인 모친상=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0일 오전 10시 02-2227-7550

▶주미홍 LUX인터내셔널마케팅이사 · 병선가수 · 봉자봉자네식품대표 모친상=2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0일 오전 4시30분 02-3010-2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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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에 실종된 이윤희(당시 28)씨의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진실 규명을 요구했다.이윤희 씨의 가족들은 16일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 딸 이윤희가 사라진 지 올해로 18년째가 되고 있다"며 "이제는 더 이상 딸을 기다릴 수조차 없는 노인이지만 이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딸을 찾기 위한 모든 것을 하고자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윤희 씨 가족들은 2006년 실종 사건이 발생한 후 현재까지 생사 확인조차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에 대해 "경찰의 초동수사 실패 때문"이라는 입장이다. 가족들은 "이윤희가 학교에서 보이지 않자 친구와 이윤희의 둘째 언니는 지구대로 향해 가출인 발행 보고서를 작성했고, 남은 친구들은 원룸을 청소했다"며 "경찰은 아무런 제재를 하지 않아 남아있을 수 있던 증거들이 사라져버리게 됐다"고 지적했다.또한 "이윤희는 사건 발생 전 2006년 6월 3일 오전 12시 50분께 과외를 마치고 원룸으로 돌아오던 길에 오토바이를 탄 날치기범에 의해 휴대전화가 들어있는 가방을 날치기당했다"며 "실종 이후인 6월 9일 오후 4시 14분께 누군가가 이윤희 휴대전화로 발신한 명세가 있다. 이윤희 휴대전화가 발신될 수 없는 상황인데 이에 대한 경찰의 답이 없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또 "이윤희의 컴퓨터 사용기록에는 성추행과 112라는 단어가 있음에도 경찰은 자동 시스템 복원지점에 대한 부분만 있을 뿐 사용기록이나 접속기록 및 검색기록 등 더 이상의 컴퓨터 사용기록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며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넘어가기 전 덕진서에서 임의로 삭제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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