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파업 나흘째인 29일 새마을 · 무궁화호 등 여객열차의 운행률이 평소의 60%까지 떨어지자 서울역에 나온 이용객들이 한참을 기다리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