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재활보조기기센터 개소식이 최근 서울 방화동 한국뇌성마비복지회에서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과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신정순 한국뇌성마비복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계사들이 보험 계약 1건당 500원씩 적립해 마련한 기금으로 지은 재활보조기기센터는 뇌성마비 장애인의 장애유형에 맞춰 재활보조 기기를 제작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