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26일 경남 마산시의 감정가 72억원짜리 옛 롯데 크리스탈호텔 부지(8113㎡)를 서민병원 건립에 써달라며 경남도에 기부했다. 이인원 롯데그룹 정책본부 사장이 김태호 경남도지사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