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지역지부 연내 전환 무산
금속노조는 소속 사업장 노조가 모두 지역지부 체제로 돼 있지만 완성차 4사와 만도 등 5개사만 기업지부 형태로 남아 있다. 당초 올해 중 이들 기업지부를 모두 사업장별로 나눠 지역지부에 편입시킨다는 게 금속노조의 목표였다. 하지만 현대차 등 완성차 노조의 반대로 무산됐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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