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백신접종 청소년 팔다리 마비 증세
복지부는 관계자는 "백신 접종 후 이틀 만에 근력 저하가 나타났다"며 "뇌척수액 및 신경전도 검사에서 길랑-바레 증후군을 의심할 만한 이상 소견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백신 부작용으로 생기는 길랑-바레 증후군은 접종 후 1~2주,최대 6주 이후 발생하며 팔다리 근력 저하와 마비 증세를 보인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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