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장 신상민)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09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을 열고 올 한 해 사회공헌에 앞장서 온 기업과 기관을 선정,부문별로 시상했다. 대한생명보험은 자원봉사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고,금호산업 고속사업부와 국민은행은 복지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밖에도 아이네임즈(국제교류),강원랜드(지역사회발전),GS홈쇼핑(아동복지),한국예탁결제원(지역경제발전),금호석유화학(지역사회발전)이 3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