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서 올겨울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15일 "이날 오전 2시30분부터 3시까지 서울 중구 일원에 첫눈이 내렸다"며 "그러나 내리면서 녹아 쌓이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적설량은 눈이 0.1㎝ 이상 쌓이고 지표면의 절반 이상이 덮일 때 공식 기록되지만 올겨울 첫눈은 그럴 정도가 아닌 '무늬만' 첫눈이었던 셈이다.


기상청은 16일엔 남하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될 것으로 예보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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