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구 금호건설 사장(왼쪽)과 임직원 100여명이 13일 서울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54가구에 연탄 1만장과 쌀 10㎏들이 54부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