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일 실시된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응시자를 집계한 결과 총 67만6천956명의 지원자 중 3만9천296명이 시험을 안 봐 5.8%의 결시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교시 결시율 4.95%보다 0.85%포인트 높은 것이다.

응시자는 총 63만7천660명으로 응시율은 94.2%를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ah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