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 사장으로 김윤모 전 리딩투자증권 IB부문 대표(50)가 11일 취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1959년 부산 출신으로 고려대 정경대 통계학과를 나와 조흥은행 한미은행 하나은행에 이어 하나IB증권 자본시장본부장을 거쳤다. 내달 임시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안용수 전 사장은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