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샛위원회(위원장 이승훈)는 5회 테샛 성적을 당초 예정했던 27일보다 일주일 정도 앞당겨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성적을 예정일보다 일찍 공개해달라는 수험생들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 구체적인 성적발표일은 금명간 테샛 홈페이지(www.tesat.or.kr)에 공지할 예정이다. 수험생들은 홈페이지에서 성적증명서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한경입사자들은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사람에 한해 성적증명서를 출력할 수 있다. 테샛 성적 증명서의 유효기간은 만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