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현동에서 인천보호관찰소의 '벌금미납자 사회봉사'가 실시돼 벌금미납자들과 법무부 관계자, 지역 사회단체회원들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벌금을 내지 못한 벌금미납자들중에 법무부의 사회봉사 허가를 받은 대상자들이 전국적으로 10일부터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농번기 일손돕기, 저소득층 연탄배달 등 사회봉사에 나선다. (인천=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