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26분께 전남 순천시 해룡면 월전리 순천만 선착장에서 A(69)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A씨의 시체는 비교적 깨끗한 상태였으며 지난 1일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minu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