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복무 중인 한 한국군 사병이 4일 레바논 남부 타이르디바의 동명부대 캠프에서 열린 지역사회 이벤트에 참가한 레바논 학생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타이르디바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