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신종 인플루엔자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예비군 훈련을 5일부터 잠정 중단하고 군 장병의 휴가도 금지시키는 등 고강도 대책을 내놓은 가운데 4일 오후 내곡동 강남서초 예비군 훈련장에서 퇴소를 앞둔 예비군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