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합정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탄력'
앞서 성수지구와 압구정 · 여의도지구는 현재 도시 · 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세부 계획 수립단계에 있다.
한편 서울시 중구청은 4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 방침으로 역세권 시프트 건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지하철 2호선 및 5호선 충정로역 남쪽의 중림동 398 일대에 대한 개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건물노후도를 만족시키지 못해 재개발 구역지정을 받지 못했었다. 중구는 내년에 사업비 3억여원을 들여 개발계획을 세우고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결정,개발할 예정이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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