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5번 국도에 낙석…교통통제
사고 당시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없어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측은 굴착기 1대와 덤프트럭 4대를 투입해 응급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주국도유지건설사무소 관계자는 "오후 5시는 돼야 차량 통행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낙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하고 용역결과가 나오면 곧바로 보수공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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