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가 이어진 3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스키장이 2개 슬로프를 개방하고 본격적인 스키 시즌에 돌입했다. 하이원 스키장의 개장은 때 이른 폭설 탓에 작년보다 2주가량 앞당겨졌다. 하이원 스키장은 정식 개장일까지 리프트는 무료로 운영한다. <하이원 스키장 제공>

(정선=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