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비상, 마트도 방역 분주
신종플루 예방을 위한 각계 각층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이 마트 직원이 쇼핑카트를 소독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장치에 손님들이 사용한 카트를 소독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쇼핑을 하는 손님들의 건강을 위해 최근 카트를 깨끗이 소독할 수 있는 자외선 소독기를 5개점포에 시범 실시했으며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한 뒤 전국의 마트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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