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31일 자매결연을 맺은 강원 홍천군 외삼포2리를 방문해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윤영두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이 참여해 고구마 캐기 등을 도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홍천군 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박민제 기자 pmj5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