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멜니코프 독주회' 등
3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2만~7만원.(02)888-2698
●뮤지컬 '아킬라'=문자가 없던 시절 가상의 부족을 배경으로 제사장 아들과 족장 딸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 작품.'아킬라'라는 단어 하나를 여러 음정,리듬,몸짓 등으로 표현해 극을 이끄는 독특한 뮤지컬이다. 윤형렬,문종원,성민,문혜원 등이 출연한다.
11월8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4만~12만원.(02)3471-8812
●연극 '마지막 20분을 말하다'=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소재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연극 '나쁜 자석',뮤지컬 '소울메이트'의 이종훈이 연출을 맡았다. 김동현,손희승,한소정이 출연한다. 내년 1월3일까지 서울 아츠플레이씨어터 2관.
2만~2만5000원.(02)744-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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