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간 첫 바이오엑스포인 '코리아-메릴랜드 바이오엑스포 2010'을 위한 출범식이 지난 23일 미국 버지니아주 타이슨스코너에서 열렸다. 내년 11월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예정된 엑스포에는 한국의 500여개 생명과학 및 바이오 기업들과 관련 단체,메릴랜드주 300여개 기업 등 모두 800여개사가 참여한다. 재미교포 기업인인 이근선 JG그룹 회장이 양국 간 바이오산업 교류협력단장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