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여름배추 수확이 끝난 강원 삼척시 하장면 장전리의 밭이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보여주듯 내년 농사를 위해 풋거름을 심은 파란색 부분과 아직 풋거름을 심지 않은 황톳빛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