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보훈지청이 21,22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마련한 안중근의사 의거 100주년 손도장 찍기 행사에서 학생들이 손도장을 찍고 있다. 경주보훈지청은 시민들의 손도장이 찍힌 현수막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청사 외벽에 걸어 전시할 계획이다. (경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