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010학년도 지역교육청 단위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요강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하는 교육대상자는 초등학생 1천760명, 중학생 2천540명 등 총 4천300명이다.

선발 영역은 초등의 경우 수학ㆍ과학ㆍ정보ㆍ미술 4개, 중등은 수학ㆍ과학ㆍ정보ㆍ음악ㆍ미술ㆍ문예창작 등 6개 영역이다.

한편, 지정학교에서 운영하는 영재학급 교육대상자(초등) 1천540명은 2010년 3월에 선발한다.

구체적 선발요강은 22일 서울시교육청 산하 11개 지역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