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아시아태평양지역연합회(준비위원장 구천서)가 최근 중국 베이징 메리어트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미주지부,유럽지부에 이어 결성하게 된 아태지부(아시아,오세아니주)는 중국을 포함한 20여개국으로 구성됐으며,이번 창립총회에는 각국 회장단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구 준비위원장은 "세계경제의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고 있어 아태연합 창립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