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사현장서 인부 매몰…생명에 지장 없어
다행히 유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의 동료들은 "굴착기로 미리 파 놓은 땅속에 들어가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벽면이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쌓아 놓은 흙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벽면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보고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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