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16일 개성에서 열린 적십자 실무접촉에서 세차례 정회와 속개를 거듭했지만 합의도출에 실패했다.

김의도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 등 우리 대표단은 오후 7시30분 군사분계선을 통과, 귀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김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