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가 창립 33주년을 맞아 15일 수원시 화성과 팔달산 등에서 최신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최 회장(왼쪽)이 조선시대 정조대왕의 거처로 쓰이던 화성 행궁의 창호지를 교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