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서울메트로는 15일 오전 7시40분께 1호선 청량리역에서 서울역으로 향하던 53호 열차가 제기역 부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고장으로 정지해 1호선 전동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직장인들이 다른 교통편으로 갈아타는 등 큰 혼란을 겪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