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인촌기념회(이사장 현승종)와 동아일보사가 제정해 운영하는 인촌상 제23회 시상식이 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수상자인 이원희 대원학원 이사장(교육부문),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산업기술 부문),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인문사회문학 부문),황인환 포스텍 교수(자연과학 부문),문용훈 태화샘솟는집 관장(공공봉사 부문)과 현승종 이사장./동아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