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은 9일 오전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배석규 사장 직무대행(사진)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배 신임 사장은 지난 8월 구본홍 전 사장이 사퇴한 뒤 대표이사로 선임돼 사장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그는 KBS 정치부 차장 등을 거쳐 YTN에 입사,뉴스총괄부장과 경제부장,워싱턴지국장,YTN 미디어 사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