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종성)은 30일 부산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복지시설인 김해보훈요양원(사진)을 개원했다. 경남 진해시 진영읍 방동리에 위치한 요양원은 대지 9951㎡에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장기요양이 필요한 사람 200명과 주간 보호 대상자 2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