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새단장을 마치고 24일 준공행사를 가졌다. 한강공원에는 2만9000㎡의 너른 마당과 세계 최초의 개폐식 수상무대인 '플로팅 스테이지'가 들어서 대규모 공연과 관람이 가능하다. 수상 유람선인 70인승 한강르네상스 1호도 운항한다.

/강은구 기자 e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