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SK T타워에서 열린 'SK 행복나눔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대접할 음식을 만들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액기부 운동을 제안,2만6000여 SK 임직원들은 이달 말부터 연말까지 소액기부 운동에 동참하게 된다.

/S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