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 신형 쏘나타의 1호차 주인공으로 영화배우 장동건씨를 선정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 '친구' 등에 출연해 대중적 인기를 얻은 장씨와 20여 년간 국내 최고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쏘나타의 이미지가 부합한다는 판단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