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명동밝은세상안과…레이저 시력교정 세계가 인정
국내 최초로 웨이브 프론트 수술 기법을 도입, 안과 레이저기기 전문업체인 Visx사의 자문역(Investigator)으로 선정됐고,최신 레이저기기 개발시 불만족스러운 점을 제시해 국내 고객에 맞는 레이저 장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안과는 그동안 이뤄진 레이저 수술을 통해 15안 남짓에서만 수술 이후 문제가 생겼다. 이마저도 재수술을 하거나 안내(眼內) 렌즈를 삽입함으로써 대부분 해결했다. 통상 1만안의 레이저 수술 중 30안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기존 통계를 감안할 때 월등히 앞선 수술 성적이다. 이를 인정받아 이 안과의 이인식 · 김광원 원장은 세계적인 레이저 수술기기 제작업체인 웨이브 라이트와 칼 자이스가 뽑는 '글로벌 앰배서더'와 '루미너리 닥터'로 각각 선정됐다. 이런 타이틀은 각각 전 세계 30여곳의 유명 안과에만 부여하는 만큼 수술의 양과 질적 수준에서 세계 정상급이라는 점을 레이저기기 회사가 인증한 것이다.
40여 가지의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 후 부작용을 나타낼 눈을 사전에 걸러내고 웨이브프론트 아이라식 다빈치라식 등 첨단 레이저기기에 끊임없이 적응하고 있는게 이런 성과의 밑바탕이다.
이 병원 이인식 안과 전문의는 2005년부터 마이너스 8디옵터 미만의 고도근시나 심한 노안에 안내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을 실시해 2006년에는 알티산 렌즈 삽입 최우수 의사,2007년에는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 최우수 의사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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