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밝은세상안과(원장 김광원 · 사진)는 2000년 개원 이래 1만8000명,3만5000여 안(眼)을 레이저 수술로 밝게 해준 대표적 레이저 시력교정 전문 안과다. 부작용 없는 안전한 수술을 한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확고한 시력교정 병원으로 자리잡게 됐다.

국내 최초로 웨이브 프론트 수술 기법을 도입, 안과 레이저기기 전문업체인 Visx사의 자문역(Investigator)으로 선정됐고,최신 레이저기기 개발시 불만족스러운 점을 제시해 국내 고객에 맞는 레이저 장비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안과는 그동안 이뤄진 레이저 수술을 통해 15안 남짓에서만 수술 이후 문제가 생겼다. 이마저도 재수술을 하거나 안내(眼內) 렌즈를 삽입함으로써 대부분 해결했다. 통상 1만안의 레이저 수술 중 30안에서 문제가 생긴다는 기존 통계를 감안할 때 월등히 앞선 수술 성적이다. 이를 인정받아 이 안과의 이인식 · 김광원 원장은 세계적인 레이저 수술기기 제작업체인 웨이브 라이트와 칼 자이스가 뽑는 '글로벌 앰배서더'와 '루미너리 닥터'로 각각 선정됐다. 이런 타이틀은 각각 전 세계 30여곳의 유명 안과에만 부여하는 만큼 수술의 양과 질적 수준에서 세계 정상급이라는 점을 레이저기기 회사가 인증한 것이다.

40여 가지의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 후 부작용을 나타낼 눈을 사전에 걸러내고 웨이브프론트 아이라식 다빈치라식 등 첨단 레이저기기에 끊임없이 적응하고 있는게 이런 성과의 밑바탕이다.

이 병원 이인식 안과 전문의는 2005년부터 마이너스 8디옵터 미만의 고도근시나 심한 노안에 안내렌즈를 삽입하는 수술을 실시해 2006년에는 알티산 렌즈 삽입 최우수 의사,2007년에는 알티플렉스 렌즈 삽입 최우수 의사로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