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실버위크(추분연휴)를 맞아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일본인 관광객들이 신종플루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일본의 실버위크는 오는 9월19일~23일까지 계속되는 연휴로 항공사와 여행업계는 이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일본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