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 무풍면이 희망 근로사업과 노인 일자리사업 인력을 활용해 면 소재지 15km의 도로변에 식재한 코스모스가 최근 활짝 피었다. 코스모스가 노랗게 익어가는 벼 이삭과 함께 조화를 이루며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