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STX를 비롯해 STX팬오션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 STX에너지 STX건설 등 주요 계열사의 올 하반기 공채를 진행 중이다. 총 모집 인원은 1000명 규모다.

지난 14일부터 그룹 채용 웹사이트(www.yourstx.co.kr)를 통해 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인원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인 · 적성검사(SCCT),직무역량면접(1차 면접),인성 면접(2차 면접)을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부터는 기존 1차 면접 전 실시됐던 자체 영어회화 테스트가 공인 영어회화테스트(OPIc · 토익스피킹) 성적 제출로 변경됐다. 서류접수 마감 당일 지원 폭주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계열사별 서류접수 마감일도 다르게 했다.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는 오는 28일 마감된다. ㈜STX STX팬오션 STX에너지 STX건설의 마감일은 오는 30일이다. STX는 하반기 대졸 공채와 더불어 해외 인재 현지 채용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대졸 공채와 마찬가지로 그룹 채용 웹사이트에서 이뤄진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이번 공채에서도 2차 면접에 직접 참석,대상자 전원을 평가할 예정이다. '미래 회사의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의 잠재성을 직접 판단하고 선별한다'는 인사철학에 바탕을 둔 면접과정이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