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우)은 추석명절을 전후해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 면제, 대여금고 무료 이용서비스 등 '추석맞이 고객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면 이 기간 동안 전북은행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전북은행간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고 2000여 개의 대여금고 시설을 전면 개방해 무료로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북 도내 시, 군별 주요 고속도로 톨게이트, 터미널 및 역 주변에 귀성 환영 플래카드를 설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전주=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