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선박의 해상 안전을 위해 소말리아 해역에 최초 파병된 '청해부대 1진' 장병들이 14일 오전 해군 부산기지에서 귀항신고를 하기 위해 문무대왕함에서 나와 행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문무대왕함은 소말리아 해역에서 22차례에 걸쳐 상선 325척의 안전항해를 지원했다.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